에르메스 오도랑쥬 베르트 어메니티 20대 30대 생일선물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이번 생일에 지인에게서 받은 에르메스 어메니티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제품 구성은 샴푸, 헤어 컨디셔너, 바디 샤워 젤, 바디 로션, 핸드 비누의 다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20대 30대 여성분들에게 선물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시트러스 향이 마음에 쏙 들어서 샤워 후에도 은은한 잔향이 오래 남더라고요. 바디 로션은 촉촉함이 뛰어나 에르메스의 품질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에르메스의 오 도랑쥬 베르트

에르메스의 오 도랑쥬 베르트는 1979년에 첫 출시된 향수로, 아침 이슬에 젖은 덤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1997년에는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고, 이제는 에르메스의 상징적인 향수로 자리 잡았죠. 화사한 오렌지와 민트의 상큼함, 그리고 이끼의 우디 노트가 조화를 이루어 정말 신선하고 기분 좋은 향이었습니다. 자연의 향을 그리워하게 되는 요즘, 이 향이 특히 더 좋더라고요. 

에르메스의 오 도랑쥬 베르트

 

에르메스 오도랑쥬 베르트 어메니티 20대 30대 선물 추천 

패키지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어요. 생일 선물로 받은 저는 포장지 까자마자 영롱한 자태에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그래서 20대 30대 여자친구나 지인 선물로 염두하고 계신다면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영롱한 딥 그린 색상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인상적이며, 40ml의 적당한 용량으로 여행에 딱 맞습니♡ 바디 샤워 젤과 로션은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젤은 부드럽고 투명하게 흐르며, 샤워볼을 사용하면 거품도 잘 나왔습니다. 세정력도 괜찮았고, 바디 로션은 발림성이 좋고 흡수가 빠르며 끈적임이 없어 여름철에 사용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향이 오래 남아 기분이 좋아지는 점도 매력적이었어요. 남편도 이 바디 로션을 좋아해 자주 사용하고 있답니다. 샴푸와 헤어 컨디셔너는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움이 있었어요. 제 모발이 가늘고 손상되기 쉬운 편이라서, 사용 후 다소 건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샴푸는 거품이 잘 나지만 헹굴 때 뻑뻑함이 느껴졌고, 컨디셔너도 엉킨 부분을 완전히 풀어주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 가끔 활용할 생각입니다. 

에르메스 오도랑쥬 베르트 어메니티 20대 30대 선물 추천

 

결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르메스의 고급스러운 향이 담긴 어메니티는 특별한 여행지에서 피로를 풀어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힐링을 원하는 순간에 정말 잘 어울리는 제품이었고,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향기와 품질에서 에르메스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