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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머릿결도, 피부처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죠. 저는 평소 오일과 앰플을 사용하고 있는데, 매달 새치 염색을 하는 엄마를 보며 저도 언젠가 흰머리가 생길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흰머리 영양제 효과가 있다는 블라세아 캐스터 아르간오일 세럼을 사용해 봤습니다.
블라세아 캐스터 아르간 오일
이 제품은 청록색 패키지로, 블라세아 브랜드는 여러 백화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헤어 브랜드입니다. 이전에 사용해 본 블라세아 실크컬링 에센스는 컬 고정력이 뛰어나고 끈적이지 않아 만족스러웠어요. 이제 블라세아 캐스터 아르간오일의 솔직한 리뷰를 시작할게요. 패키지를 열면 오일 병과 펌프가 들어 있습니다. 펌프는 물로 씻어 말린 후 사용했어요. 이 오일은 5가지 식물성 오일이 블렌딩 된 제품으로, 비정제 아르간오일 등 총 9종의 자연유래 오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도 무자극 판정을 받아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라세아 캐스터 아르간 오일로 머릿결 관리한 후기!
손에 몇 펌프 덜어내면 투명한 제형을 확인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기름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금방 흡수되더라고요. 손가락으로 쓸어내리며 고루 도포하니 머릿결이 건강하게 윤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건조했던 머릿결이 숨을 쉬는 듯한 느낌이 들고 곱슬거림도 많이 진정되었습니다. 자연의 오일 향기가 은은하게 올라와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100ml 사이즈라 휴대하기도 편리하고, 펌프의 검은색 윗부분을 45도 돌리면 잠길 수 있어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오일은 샤워 후 머리가 젖어 있을 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오일을 바르지 않고 드라이하면 머릿결이 뻣뻣해지고 곱슬거림이 심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블라세아 캐스터 아르간오일을 바르고 자연 바람으로 마사지하며 흡수시켰습니다. 드라이 후에도 한 번 더 도포하면 머릿결에 수분과 윤기가 더해집니다. 흰머리 영양제로도 유명하니 부모님과 함께 사용할 헤어오일로 추천합니다. 저는 지금도 샤워 후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블라세아 캐스터 아르간오일 헤어오일 사용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