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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오면서 따뜻한 날씨에 맞춰 향수를 바꾸고 싶어지는 시점이죠. 겨울의 무거운 향 대신, 가볍고 상쾌한 봄 향수를 찾고 계신다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5가지 추천 리스트를 참고해 보세요! 😉 

 

 

1. 조 말론 런던 - 블랙베리 앤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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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30ml, 50ml, 100ml 가격: 235,000원 (100ml, 공식 홈페이지 기준) 조 말론의 블랙베리 앤 베이는 블랙베리의 상큼한 과즙과 베이 잎의 신선한 허브 향이 어우러져, 마치 햇살 아래에서 블랙베리를 따먹는 듯한 기분을 선사합니다. 달콤하면서도 상쾌한 향이 조화를 이루며, 시간이 지날수록 시더우드의 은은한 우디 향이 감싸줍니다.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부담 없는 향수입니다.  

1. 조 말론 런던 - 블랙베리 앤 베이

 

2. 딥 티크 - 오 데 썽 (Eau des S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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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50ml 가격: 183,000원 (50ml, 공식 홈페이지 기준) 딥 티크의 오 데 써은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오렌지 꽃이 피어나는 듯한 느낌을 주는 향수입니다. 비터 오렌지의 상큼한 첫 향이 기분을 좋게 하고, 시간이 지나면 오렌지 블로섬과 패츌리가 섬세한 플로럴과 허브의 조합을 만들어냅니다. 주니퍼와 엔젤리카가 스파이시한 터치를 더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향을 완성합니다.  

2. 딥 티크 - 오 데 썽 (Eau des Sens)

 

3. 샤넬 - 샹스 오 땅드르 

샤넬 향수 공식 홈페이지 

용량: 35ml, 50ml, 100ml 가격: 161,000원 (50ml, 공식 홈페이지 기준) 샤넬의 샹스 오 땅드르는 봄의 부드러움과 사랑스러움을 담은 향수입니다. 자몽과 모과의 신선한 과일 향이 청량감을 주며, 재스민과 히아신스가 여성스럽고 우아한 플로럴 향을 더해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머스크와 아이리스가 따뜻한 잔향을 남겨 부드럽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3. 샤넬 - 샹스 오 땅드르

 

4. 르 라보 - 떼 누아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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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50ml, 100ml 가격: 310,000원 (50ml, 공식 홈페이지 기준) 르 라보의 떼 누아 29는 따뜻한 봄날, 고요한 정원에서 차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주는 향수입니다. 무화과와 베르가못이 신선하고 상큼한 느낌을 전해주며, 블랙 티와 시더우드가 깊고 묵직한 차 향을 만들어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머스크와 베티버의 우디 한 향이 부드럽게 퍼져 분위기 있는 잔향을 남깁니다.  

4. 르 라보 - 떼 누아 29

 

5. 메종 마르지엘라 - 레이지 선데이 모닝 

메종마르지엘라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용량: 30ml 가격: 102,600원 (30ml, 공식 홈페이지 기준) 메종 마르지엘라의 레이지 선데이 모닝은 일요일 아침, 깨끗한 리넨 시트에서 막 깨어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향수입니다. 신선한 배와 알데하이드가 부드럽고 투명한 첫 향을 만들어주고, 아이리스와 로즈가 조화를 이루어 우아한 플로럴 향을 선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화이트 머스크와 패츌리가 은은하게 퍼져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5. 메종 마르지엘라 - 레이지 선데이 모닝

 

 

 

마치며  

이번 봄, 새로운 향수로 기분 전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한 햇살과 잘 어울리는 향수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보세요~~  💖 

르라보향수 종류와 인기종류 best 추천 리스트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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